1월 24일 (금)
묵상본문: 시편 23:1-6 / 오늘의 성경통독: 역대상 28-29장
제목: 여호와는 나의 목자
오늘의 말씀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개역개정)
본문 해석 및 적용
시편 23편은 하나님의 목자 되심과 그의 인도하심에 대한 찬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고 평안을 줍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평생토록 우리를 따르며, 우리는 그의 집에서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로 하루를 채워봅시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지금 내가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다른 사람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은 저의 목자가 되시며, 저의 삶을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당신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저와 함께함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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