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향한 손길은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입니다
1월 28일 수요일
본문 말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언 19:17, 개역개정)
본문 해석 및 적용
잠언은 이웃을 향한 긍휼의 행위를
매우 놀라운 시선으로 설명합니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사랑의 선택을
결코 헛되이 여기지 않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종종 도움의 결과를 계산하며 망설입니다.
그러나 말씀은 시선을 사람의 반응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옮기게 합니다.
이웃을 향한 손길은 결국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표현이며,
보상은 하나님의 때와 방법에 맡기는 순종의 고백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장면들이 있습니다.
작은 배려, 따뜻한 말 한마디,
기꺼이 시간을 내는 선택은
세상 기준으로는 작아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귀한 믿음의 열매가 됩니다.
오늘의 작은 긍휼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쁨의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을 향한 선택이다.”
– 마더 테레사
묵상을 위한 질문
- 최근 내가 외면하고 지나쳤던 이웃의 필요는 무엇입니까?
- 사람의 반응을 의식하느라 망설였던 선행은 무엇이었나요?
- 오늘 하나님께 믿음으로 ‘꾸어 드릴’ 수 있는 작은 실천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제 시선을 나 자신에게서 이웃에게로 옮겨 주소서.
계산하며 사랑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기꺼이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작은 긍휼이
주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