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끝에서 맺히는 열매
1월 16일 금요일
본문 말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개역개정)
본문 해석 및 적용
바울은 믿음의 길을 걷는 성도들에게 분명한 약속을 전합니다.
선을 행하다 보면 지치고,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어 낙심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 수고를 잊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끝까지 걸어가야 하는 순종의 여정입니다.
우리는 종종 즉각적인 결과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우리의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안에서 정해집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헛된 공백이 아니라,
믿음이 뿌리내리고 자라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1월 2주차의 말씀 여정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겸손으로 낮아지고,
내려놓음으로 맡기며,
순종으로 한 걸음씩 걸어왔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를 다시 격려합니다.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은 반드시 순종의 끝에서
당신의 때에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서두르지 않으시지만,
결코 늦지 않으신다.”
– 앤드류 머레이
묵상을 위한 질문
- 요즘 낙심하며 포기하고 싶었던 믿음의 영역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지 못하고 조급해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오늘도 선을 행하며 계속 걸어가기 위해 내가 붙들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어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제 작은 순종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제 안에 세워 주옵소서.
주님의 때에 맺힐 열매를 소망하며
오늘도 성실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