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12일 (수) QT
🔹 제목: 우리를 끊을 수 없는 사랑
🔹 본문: 로마서 8:31-39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능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1-39, 개역개정)
✨ 해석 및 적용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어떤 환경에서도 지켜주며, 그 누구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면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어떠한 시련이나 고난도 우리를 그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데이비드 플랫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고 있는가?
-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붙드시고 있다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흔들릴 때도 있지만, 주님의 사랑이 변함없음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살게 하시고, 그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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