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6일 (목)
일년일독성경읽기
🔹 제목: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타락
🔹 본문: 로마서 1:21-25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의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깁니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개역개정)
해석 및 적용
바울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어떻게 타락해 가는지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인정하지 않고, 대신 피조물을 숭배하는 것이 인간의 근본적인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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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물질, 성공, 명예, 쾌락 등이 하나님보다 우선순위가 되는 순간, 우리는 영적으로 무너질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케빈 드영은 “우상이란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고, 더 사랑하며, 더 두려워하는 모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에 모시고, 그분만을 예배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나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이 있는가?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하나님을 내 삶의 중심으로 삼기 위해 오늘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경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저의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주님만을 사랑하고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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