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5일 (수)
🔹 제목: 세상의 헛된 쾌락과 물질
🔹 본문: 전도서 2:1-11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 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내가 웃음에 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내 마음이 어떻게 하여야 내 육신을 포도주로 즐겁게 할까 하여 내 마음으로 지혜를 붙들이고 또 미련함을 거느리며 천하 인생이 그들의 평생에 행할 일이 무엇인가 보다가
나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나를 위하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나를 위하여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또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나는 소와 양 떼를 더 많이 가졌으며
나를 위하여 은금과 왕들의 보배와 여러 지방들의 보배를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와 인생들의 즐거움인 처첩들을 매우 많이 두었느니라
이와 같이 내가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 더 커졌으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무릇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개역개정)
해석 및 적용
전도서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즐거움과 부귀가 결국 헛됨을 고백합니다. 그는 온갖 쾌락과 물질을 누려 보았지만, 그것이 영원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더 많은 것, 더 나은 것을 추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해도, 그것이 영혼을 만족시키지는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우리는 참된 의미와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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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알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쌓은 보물은 결국 사라지지만, 하늘에 쌓은 보물은 영원히 남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헛되지 않으려면, 영원한 것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세상의 성공과 쾌락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나는 무엇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는가?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세상의 것들이 있는가?
- 영원한 가치를 위해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헛된 것들을 쫓아 살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저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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