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목)
묵상본문: 요한일서 1:9 / 성경통독: 역대하 28-31
제목: 나단의 책망을 받아들인 다윗
오늘의 말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개역개정)
해석 및 적용
요한일서 1:9은 죄의 용서에 대한 강력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반드시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회개가 진실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회개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고백할 때, 우리의 영혼은 자유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데이비드 플랫은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버리시는 분이 아니라,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신뢰하고, 오늘도 회개의 길을 걸어갑시다.
묵상을 위한 질문
- 나는 죄를 자백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 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경험이 있는가?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께 나아가 죄를 고백하는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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