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화)

묵상본문: 요한복음 15:5 / 오늘의 성경통독: 열왕기하 13-15장
제목: 포도나무와 가지

오늘의 말씀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개역개정)

본문 해석 및 적용

예수님께서는 우리와의 관계를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듯이,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참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예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 안에서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성장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성과와 열매는 오직 그분 안에 거할 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포도나무에 연결된 가지가 자연스럽게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공급받아야만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C.S. 루이스는 “우리는 하나님을 떠날 때 가장 많이 잃어버리며,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진정으로 우리의 자아를 발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예수님 안에서 거하는 것이 우리 삶의 중심임을 강조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2. 내 삶에서 영적인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항상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님의 생명을 공급받아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께 붙어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관련 해시태그
#포도나무와가지 #요한복음15장 #열매맺는삶 #예수님안에거하기 #디딤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