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리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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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딤교회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22.04.30본문
'몸으로 말해요' 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제시된 제시어를 보고 몸으로 그것을 표현하여
같은 팀이 맞출 수 있게 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웃음 포인트는 전달이 되면 될 수록
다르게 표현이 되는 것이 포인트다.
대학시절 동아리 엠티 때 일이다.
그 때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했었다.
게임을 하는데 앞사람에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설명을 보면서 몰라서 고민을 했다.
그리고 모르면 본대로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그냥 그대로 전달하기로 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비슷하다.
무엇인지 모르면 본 것만 전하면 된다.
무엇인지 모르면 잠시 기다리면 된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있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그저 기다리기만 할까?
아니면 무엇을 해야할까?
옆에서 누군가 도와주면 된다.
정답을 아는 사람이 도와주면 되다.
방향을 아는 사람이 알려주면 된다.
세상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불안하고 초조하다 할 지라도
무엇을 해야할 지,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면
그 자리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기다리면 된다.
항상 옆에서 도우시고
돕기 위해 늘 기다리시는 분이
옆에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바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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